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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sns에 글을 싸지르는것 보다야 젖과 꿀이 흐르는 나만의 캔버스

졸라 외로운 샤펜닷컴에 쓰는 글이 더 가치가있다. 또한 시덥잖을수록 좋지아니한가?

썩어가는 옛날곡들을 싸크에 올렸는데 디스트로키드(퍼블리셔)에 올리는게 너무 귀찮아서 미루고있다. 무려 100원을 벌었기때문에 노동의 가치는 있어보이지만 말이다.

sns를 써보면서 이게 무슨 조까튼 짓인가하는 현타가 꼴초가 담배피듯 온다 이말이다. (담배를 끊었다 미친) 484847929384각형의 자기 얼굴중에 단 하나를 타인에게 보여주고, 그것이 자신이라고 서로서로 속이며 단체로 자위를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빌어먹을 탄소새끼들

스페인어 러시아어를 공부 하고 있다. 러시아어는 고대어다 무슨 노아의 방주같은 배를 수천년간 고쳐서 지금은 수륙양용에 수직이착륙 비행기로 고쳐쓰고있는것 같다. 따라서 포기각이다. 그냥 윌라에서 도스토옙스키를 듣는것에 만족할련다. 도스토옙스키 이스키 졸라 멋있다. 원서로 읽고 싶었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

스페인어는 미쳤다. 러시아어가 노아의 방주라면, 스페인어는 iOS다 무척 쉽다는 말이다. 오 내가 쉽게 느낀다는건 아니라고 말하면 착해보이고 겸손해보이지만 그런내가 싫으니 그냥 쉽다. 재밌다.

알게된 친구들이 무척 쿨하다. 러시아친구들은 저멀리 코타츠에 웅크리고있는데, 얘네들은 그냥 청량한 날씨다 그냥 구름 x 10배속하고 대마 발고 쳐다보니 씐나는 인간모양으로 변한거같다.

졸라 부럽다 그런 케쎄라쎄라 라이프스타일.

그나저나 여행을 가고싶다. 완전 새로운곳에서 긴장하며 만들어지는 여행근육으로 굳어버린 내 모든것을 때려주고 싶다. 요즘 뭐가뭔지 모르겠다. 왜 나는 결국 혼자일까.

씨발 나는 샤펜닷컴 없으면 어디서 지랄을 할까 씨발

이 탄소생물에게 이 모든것이 정말 의미가 있는거냐 하느님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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