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ed Pencil on Paper #coloredpencil #art_daily #Sent_from_my_iPhone 구차하게 설명하자면 사진과 그림이 너무 다르다. 내폰이 아무리 싸구려 안드라지만 …좀 그렇다. 그래도 뭐, 종이니까 걸어놓으면 꾀 갠찮아감기약을 (많이)먹고 감기약 뒷면을 보니 저런 그림과 글이 보이더라. 그대로 따라 그려봤다. Sent from my iPhone
Oil Pastel on Paper, 21 x 29.7cm. #oilpastel#portrait#art_daily. 오일파스텔로 그려본 첫작품. 그것은 바로 대망의 내얼굴 아 못생긴걸 못생기게 그렸더니 못생겼다 ㅎ 일단 톤을 전반적으로 콘트롤하지 못해서 컬러가 날뛴다. 형태는뭐 신경안쓰니까 나가든말든 상관없는데 이 날톤은 제일 싫어하는 느낌이다. 다들 한번에 컬러를 딱 찍어서 그린다고? 서… 설마 방법이 있을꺼다. 색상이 부족하다. 그리고 […]
집을 비운사이에 달님이가 자기집(철창)을 빠져나오는 일이 계속 되어, 남는 허리띠와 가방끈등으로 식탁아래에있는 녀석의 집을 꽁꽁싸맸다. 아무리 세랭게티 맹수가 갖혔있어도 철창을 기울인다던지 코로 들어올려 열수없게 했다. 후훗 개놈시키. 인간지성의 승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인간의 오만이었다.자기집에 있어여할 녀석이 오늘도 문앞에 마중나와 꼬리를 흔들어댔단다. 하 암만봐도 무지성체인 이녀석이 어떤 수로 나왔을까? 철창이 […]
음 그거뭐지 오일파스텔을 구입하면 딸려오는 빈 색상견본지 가 있다. 요걸 하나씩 다채우니까 체력이 바닥. 꾸역꾸역 오일을 붓에 발라서 손바닥만한 스케치북에 비벼는 봤음. 처음써보는 주제에 너무 크게 질렀나. 120색이라니;;; 작업중에 이걸 깔아놓고 고를 공간도없고, 시간도 정신도 없다. 이거 정리하면서 그리는건 난 도저히 안돼겠지? 작전을 변경해보자. 그렇지 그렇지 이렇게 하면 된다. 120색 […]
Charcoal on Paper, 21 x 29.7 cm. 인스타엔 쫄려서 쌉소리를 못 쓰지만 왜 여기선 그동안 안했지? ㅋ우리 달님이. 코카스파니엘 8짤. 무지성체로서 먹을것이 아니더라도, 유사먹을것 같은 느낌의 기분만 0.001 감지되도 초당 10ml의 초고점성 침이 방출되는 시스템 탑재. 목탄연필 처음써봄. 반함. 개좋은 도구다. 면과 어두운묘사 가 뚝딱 가능한 재료. 시간도 30분정도면 이정도 […]
Ink and Coffee on Paper towel, 20 x 20 cm. 페이퍼타월이 요기잉네?하면서 잉크로 그리고 병신같아서 머금고 있던 커피를 뿜었다. 입으로 으웨에엑, 쪼르륵 쪼르륵 하면서 그렸음. 사실 재료에 침도 들어갔으니 솔직한 표기를 하자면… 으흠?*가운데 얼굴이 보이는건 뇌에서 자동완성 기능을 끄시면 되세요.
아침 7시30분.새벽퇴근길 고속도로에 안개가 가득했는데 컴컴한 도로에 나혼자 달리고있다는 안도감에 안개가 빠르게 온 시야를 가리다가 슈슈슉 또 사라지는 모습에 홀려 정심없이 바라보고있었다. 오쉿 이러다 죽겠다 싶어 속도계를 보니 시속 120. 오래전겨울, 폭설로 차단된 제2경인에 나혼자들어가 드리프트를 했던 기억이난다. 죽느냐 사느냐의 경각심은 사실 카톡알람처럼 그냥 가벼운 경고지 실제로 죽기까지는 한참멀었어 안죽어. […]
미술은 잉여 시간의 플렉스라는 말을 들었다.동감한다. 이런 쓸데없는것을 하는데 이렇게 공을 들이고, 시간을 쓴다고? 라는 무의식의 느낌말이다. 사냥을 나가지도 않고 나약하게 부족의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동굴에 필요이상의 섬세한 그림이나 그리며 한량 짓거리나 했음에도 질기게 멸종하지 않은 우리안의 미술이라는 유전자. 그것이 알려주는 무쓸모의 행위는 한량에 대한 동경이기도하고 여성의 따뜻한 젓가슴만큼이나 […]
Naka River Chinese ink, Coloredpencil on Paper, 21 x 30cm. #sumiink #chineseink #coloredpencil #colouredpencil #daily_art #artdaily #nakariver #fukuoka
회사에가면 분명 나를 아껴주는 친구가있다.매번 손을 벌려 기름값을 빌려달라고 하기 어렵다. 아무일도 아닐지 모른다. 출근하기위해 그런거니 그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을꺼다.기보만기로인해 필요한 돈을 더 빌릴수도 있을꺼다. 하지만 빌어먹을 현실에서 나는 손벌리는것 외에 할수있는 일이 없다. 비참한 기분이든다. 하루쯤 내가 사라져도 아무일 없을꺼다. 오히려 불편한 사람이 없는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아니 완전히 […]
사무실에 있어봐야 그대로 쓰래기가 되어 버려질것같아서 그림몇장을 집에 가져왔다. 수많은 모욕적인 말들을 매일매일 들어왔지만…오늘은 왠지 내가 이긴것같다. “보잘것없는 니 그림들 다 치워 씨발 역겨워!” 오예~ 그림은 특히나 관찰자의 해석문제다. 고로 니가 더 병신인거다. 이글을 보는 님들을 위해 굳이 설명하자면, 어차피 보잘것없는 일을 하려고 그리는것 뿐이다. 가능하면 아무 쓸모없는, 아무 의미없는, […]
Created with mixed media on Bristol Vellum, 22.9 × 30.5 cm #something#coloredpencil#ink#sumi_ink#coffee#digital#art_daily Ink and Colored pencil on Notebook paper #coloredpencil#ink#art_daily
기리 / 하지 (넷플릭스) 쪼또마때! 아직 플레이 하지 마라. 이 글을 읽고 이 드라마를 보게된다면, 당신은 반드시 이곳에 다시와서 몇번이고 또다시 플레이 하게 될테니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아니, 최근 20년간의 TV시리즈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시퀀스다. 분명히 그렇다.난 마지막회의 이 장면에서 정말 숨이 안쉬어질 정도로 전율했고 펑펑 눈물이 났다. 그떄의 저릿한 감정은 […]
야릇한 느낌으로 잠에서 깨었으나, 확실히 악몽이었다.이번에는 아쉽게도 기억나는것이 없다. 주말이라고해도 낮잠을 잔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잘때마다 악몽이라니, 나쁘지않다. 반갑다. 깨고난후 얼마간 녹초가 되는것 외에는 사실 안전한 상상의 (4D)놀이터였기 때문이다. 신나게 놀았을것이다. 현실이었다면 상상도 하지 않을 그런 괴로운 것들을 영화속 배우 마냥 소리지르고 눈물을 흘려 볼수있는 시뮬레이션. 모든 감정의 베스킨라빈스 31을 […]
Seasons Wave to Earth I can’t be your loveLook, it’s too trivial for you nowOh, my life is fallin’ apartMaybe no one will notice if I disappear But I’ll pray for you all the timeIf I could be by your sideI’ll give you all my life, my seasons I can’t […]
무슨 그림제목같겠지만 진짜 악몽을 꾸고 그걸 옮겨본다. 이런짓거리는 잠이 다 깬후에 보면 우스운일이겠지만 린치감독이 썼던 비법이라고했으니 적어보자 내가 무서워하는게 다 나왔더 고급스럼 다세대빌라인데 각층마다 뫂이와 발코니가 모두 다르개 갱겼다. 벽과 발ㅋㅎ니모두 정교하게 페인트로 그림이 그려졌는데 활용도가 없을것 같은 기다랗게 튀어나온 발ㅋㅎ니나 공중에 튀어나와 바닥면에 구림으루그려놓은것까지 모두 보여 무척 위험해버이는 건물이 […]
미술과 화해하기 얼마전 깨닳은 바가 있다. 어떻게 글로 옮겨볼 수 있을까? 1.777 어떤 친구 덕분에 거울을 보는것처럼 나 자신을, 엥? 하면서 바라볼 관점이 생긴 일이 있었다. 무척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렇게 날 바라보았더니 나는 그동안 삶의 관성으로 -운동량이 정해진- 물체 같았다. 뭐랄까 옳고 그름이나 자유롭거나 틀에 박히거나, 속세의 값어치니 아니면 거룩한 […]
Now My Heart Is Full – Morrissey 설명할 수 없어서 하지도 않을거지만, 그냥 잘 지내고있는거 같다. 유화를 하고싶은데 뽀삐유 요즘도 냄새많이 나나? 사무실에서 이젤놓고 몰래 그리고 싶은데, 누구든 어쩌고저쩌고 참견하겠지? 그림에대해서 참견하면 못참을꺼같은데, 어디 숨어서 하지? 좋은 수가 없을까… 대단할꺼없이 그냥 물감을 마구마구 비비고 문지르고 싶다. 꼬마녀석 볼따구니 잡아늘리는것 처럼. […]
HAPPY 60th Birthday to Eddie Vedder BLACK – Pearl Jam Hey, ohSheets of empty canvasUntouched sheets of clayWere laid spread out before meAs her body once didAll five horizonsRevolved around her soulAs the earth to the sunNow the air I tasted and breathedHas taken a turn Oh and all I […]
이 기시감 뭐지? 똑같은 글을 분명히 썼던거 같은데… 2003년에 쓴거말고, 작업실 같이 하던 게이형이 한달동안 미국횡단 같이 하자고해서 졸라 고민하다가 거절했던 얘기했던가? (난 스트레이트임) 그형… 아니 그 언니 덕분에 작업실에서 수백번들었던 곡이면서, 듣다보니 사랑타령만 하는 밴드길래 실망했었다. 하지만 뭐 어때 가끔은 그냥 달달한 곡을 듣는거야. 알잖아
인간은 자신의 관점 안에서 살아간다.깨닳음을 통해 관점의 지평을 넓히는한이 있다고해도 결국 넓던 다양하던 또는 좁거나 경계가 매우 날카롭던 간에 자신의 관점 안에서 세상을 해석하며 살아가기 마련이다. 이 관점의 폭이란 시각 촉각 미각 청각 후각으로부터의 물리적 신호를, 관찰자인 우리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정도. 그 범위와 양을 의미한다. 관측 주체, […]
You’re Beautiful – James blunt My life is brilliant내 삶은 눈부셔 My love is pure내 사랑은 순수해 saw an angel난 천사를 봤어 Of that I’m sure분명 천사일 거야 She smiled at me on the subway지하철에서 그녀는 내게 미소 지었지만 She was with another man그녀 곁엔 다른 남자가 있네 But I […]
데이빗린치 감독이 어제 돌아가셨다. “세상이 말이 안돼는데 왜 영화는 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죠?” “삶에 의미가 없는것은 받아들이면서도, 왜 예술에 의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나요?” 와 오늘 기분이 묘해서 스스로 이상하다 했는데, 인스타그램을 열었더니 싹다 데이빗린치 사진이 걸려있는거다. 내가 팔로우한 사람들이 죄다 그의 팬 이었나보다. 끝없는 그의 사망소식에, 스와이프하는 엄지손가락을 뺀 나머지 모든 나는 […]
곡의 제목은 Witness지만,글을 쓰기 직전 댓글을 보니 과연 이제목이 가장 어울리는것 같아서 Smells Like MEW Spirit이라고 적었다. 하하 MEW의 노래는 여러번 포스트 한것 같다. 그만큼 애정하는 밴드인데, 최근 소식에 따르면 올해 결국 해체한다고한다. 크흥 Comforting Sounds, 156, Symmetry 등등 좋은 곡들이 수록되어있는 앨범 <Frengers : 친구로도 부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남이라고 […]
Guys, Language is not a problem! The only thing preventing you from looking around this place is just your lack of concentration, or MAYBE I’m not quite what you’re looking for. haha sorry. Anyway, you have Google Translate, right?! So please keep going! Nice to meet you, and welcome to […]
친애하는 인민 여러분!위대한 수령동지께 다함께 속삭여 볼까요?? “좆 까, 니가 하라는 대로 안 해!” FUCK YOU!! I won’t do what you tell me! Rage Against the Machine의 곡 Killing in the name의 유명한 가사다. 아 위에 유튭은 정교한 편집이다. AI가 아닌 어떤 양덕이 한땀한땀 편집해 엄청난 헌정 영상을 만들어냈다. 노래의 […]
거의 15년전 만든 Usb에는 평생 온갖방법으로 얻어낸 좋아하는 모든 밴드, 모든 앨범들이 빼곡히 저장되어있다. 차에서 usb로 음악을 들을수있게 된 후로, 이 usb는 시동과 함께 늘 랜덤재생중이다. 몇년전 언젠가 엇? 하면서 곡이름을 외웠다고 생각했으나, 금새 잊어 도저히 다시 들을 기회가 없던 곡이 있다. 이 밴드는 멤버가 30명이 넘는 -각자 하고싶은 음악을 […]
고요한 밤에 이어폰끼고 혼자 듣는거야직접 번역한 가사와 함께.* 아래 설명도 있음 Ára Bátur – Sigur Rós 모든 것을 시도했어그래, 천번을 겪었던 것 같아. 충분히 넘치게 겪어왔어 하지만 결국 세상을 내 가슴에 들어오게한것은너였어 그리고 다시금 내 영혼을 깨운 것 또한너였지 내가 떠났고, 너도 떠났지만… 너는 나의 감정들을 혼란스럽게해놓고, 모든 걸 뒤섞었어하지만 […]
Lover’s Spit – Song by Broken Social Scene All these people drinking lover’s spitThey sit around and clean their face with itAnd they listen to teeth to learn how to quitTied to a night they never met You know it’s timeThat we grow old and do some shitI like it […]
아래아래글에서 얘기했던 미뤄뒀다 본 영화. 빔벤더스 할배영화 <퍼펙트 데이즈>말이야. 이걸 28번쯤 끊으며 봤어… 혼신의 힘으로 끝까지 다 보긴했고느낀게 하나있다. 소위, 예술영화 이제 존나 지겹다. ㅋㅋㅋㅋㅋ미안해 할배! 엔딩 크레딧이 너무 반가웠어 흑! 이런거 함부로 추천하지 말아야겠다. ㅎㄷㄷ 뱐성의 시간을 갖어보자.지난 글.그림 ㅎㅎ 왜 죄다 시시콜콜 고매한척 보기 싫을까? 1. 합리적 변명: […]
새벽4시반.하루전.. 아니구나 몇십시간 전, 말그대로 해묵은 일을 마무리. 서른몇 시간쯤 자고보니 이제 피곤이 풀려서 맨정신이 된건지 잠에 취해서 이상해진건지 구분이 되질 않는다. 30시간전 퇴근길에는어색해서 깜짝 놀랐던 환한 햇살! 그냥 자동으로 입이 귀에 걸렸었다. Flaming lips의 노래가 우연히 나와서 고래고래 노래 부르다가 이런생각을 했다. 호오 이거 이기분 그림으로 그려보면 재미있겠다. 안그래도 […]
Atomic Pattern – Paul Choe Paul Choe · Atomic Pattern 모바일은 Listen in browser를 눌러.(볼륨이 작으니 크게!) 미완성곡도저히 마무리를 못할것같은 곡이라서 올려본다. ㅋ 피아노로 만 만들어 보고 싶었다. 머리를 싸매고 몇달동안 하루에 한마디씩 연주하고, 수정하고, 쓰고, 바꾸고, 또 바꾸고…악보로 만들어서 피아노 연주자에게 줬더니, 고개를 절래절래. ‘이걸 어떻게 쳐요?’ ㅋㅋㅋ 나는 […]
(글쓰는것 오래가네 신기하다. 기왕에 시작한 발전기를 계속 돌려보자. 뭐 남들은 페북도 인스타도 맨날 하던데뭐.) 그냥 드라이한 일기다. 오늘 그동안 수고하고 상처주고 상처받고 했던, 대학원생들 연구원들이 회사를 떠났다. 윤석열 이새끼때문이다. 올초에도 편법으로 연구비를 주지않아 1분기 내내 백수로 지내던 불쌍한 애들. 급기야 정권이 무너지니 윤정권에서 시작한 연구를 각 부처마다 슬그머니 취소시키고있다. 일종에 […]
아무 색깔없는 무지개가 감은 두 눈앞에서 깜빡인다.한껏 당겨 덮은 이불에서는 피곤한 숨소리가 바스락댄다. 억지로 눈을 감고 이불을 덮어도아침은 이불을 들추며 귀찮게 한다. 새벽빛 샤펜닷컴 넌 왜 새파란색인거냐블루라이트는 잠 안온다매… 하아 Give me a Leonard Cohen afterworld So I can sigh eternally.I’m so tired and I can’t sleeeeeep. 어어 음악 듣지마라. […]
왜 제목이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냐고? 들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야아아아허하허하하허하하하 8시간 동안 헤매던 코드를 해결 했거든!!!!! 기가막힌 헛짓거리였다. 자. 설명 들어간다. Aws lightsail에서 ssh command로 실행하면 figma-> anima -> html -> data mapping -> 특수문자등의 문자열치환/ 불필요한 요소 삭제 -> playwright로 서버사이드에서 chromium 브라우저 렌더링 후 가상의 카매라 포커싱 후 지정한 width대비 […]
To smoke or not to smoke? That is the question.“빨것이냐 말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의 글에는 대마초를 연상시키는 문장이 많이 있다. “noted weed”와 “a journey in his head”등의 문장. 즉, ‘주목할만한 weed’, ‘그의 머리속 여행’ 같은 표현이다. 잠깐 weed가 뭔지 모른다고? 이사람 참… 헛살았네 헛살았어.weed, cannabis, marijuana, dope, […]
아아, 위노나 라이더… 추릅 아니, 영화 Reality Bites (국내 작품명: 청춘 스케치) 아니야! 이 배경음악. Stay에 대해 끄적여 보자. 작곡 하고 부른 Lisa loeb는 으흠… 여신이었다 나의 빛나던 94년의! 캬오. 듣기에도 좋지만, 연주해보면 정말 간결하면서도 창의적인 신박한 곡이다. 최근까지도 유툽개인 채널이나 야외 공연장에서 특유의 뿔태안경을 쓰고 똑같은 호흡으로 관객의 영혼을 […]
화장실 거울을 보다가 어? 오늘따라 이 새끼 잘생겼는데?‘커트코베인’ 닮았네? 호오… 그러면서 바로 변기에 앉아 똥을 쌌다. …아니 싸고 있다. 아 씨 왜 또 주접이냐고? 싯팔 이건 아닌거 같아. 나 뭔가 요즘 나르시시즘에다가 lsd를 좀 중이병에 흔들어 섞어 마셨나바(꺄하하하 ‘중이병’ 저 썩은 라임 봤냐? 꺄르르). 무려 소설을 썼다가 싹다 지웠어. 약을 […]
별일없이 긴글 글을 쓸때 너무 많은 생각을 깊게 농축한 이야기는 보는 사람도 피곤하게 만드는거 같다. 오늘 주저앉을만한 힘든 소식에 동료들과 술도 한잔했지만 그딴 무거운이야기는 쓰지 않을꺼다. 내 홈애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도메인덕에 들어오는것 같은데. 아마도 누군가는 진심으로 읽어 주는 일이 종종 있을거라고 알고있고 믿고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가장 많이 읽는 사람은 […]
어둔 방 불을 켜는대신 창문을 열었다.어제 밤. 무채색이었던 풍경은 어느새 본래의 색을 되찾았다.한순간. 온 세상을 끌어안아 그녀의 품으로 물들였던 새벽은,어렴풋한 작별의 입맞춤으로 나를 깨웠다.아침. 다시한번 미지근한 나의 숨결을 일으켜 걸어 가자.전나무 사이에서 머리를 헝클어뜨리고 있는 금발의 폭포를 향해. 마음편히, 그 시간 그 앞으로 지나가자. 영화 Deer Hunter의 주제곡 Cavatina가 흐르는 […]
이 라이브 버전을 지금에야 듣다니! 죄송합니다!! 죄송하옵니다!!! 죄송하옵나이다!!!! 경배하라! 찬양하라! 우리의 구세주 라디오헤드 왕중의 왕이시어!! 닥치고, 듣자. 조니 그린우드는 미친미친 천재다. 2분35초 즈음부터의 기타는 그야말로 천사들이 내 귀를 씹어 먹는 기분이다.와 저 듣도 보도 못한 기법, 미친 전개, ‘프레이즈에 갇히지마 병신들아!’ 하는 목소리가 꽉다문 입술대신 기타에서 들린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
뭔가 요 몇주간 뭔가 꼬깃꼬깃 만드는것에 집착하고있는거같다. 사실 홈페이지 반짝 하는걸꺼다. 또 도피처겠지. 오늘은 gpt로 10시간 코딩했다 ㅋㅋㅋ 미친새끼 그냥 내손으로 하고 말지. 뭔가 될것같으면서도 뚜렷한 뭔가가 아직없다. 영감없이 그냥 달리기만하고 에너지를 그냥 막 태우는 중인가보다. 돈모아서 2,7000원짜리 기타줄을 먼저 샀다. 씨발 개 그지새끼. 페달보드에 이가빠진게 너무 괴롭다. 시력을 잃어간다. […]
아름다운 밤하늘의 기억이 떠올라 써본다. 프락에서 다시 독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아우토반을 처음으로 운전해서 하이델베르그까지 갈 계획이었다. 프락을 떠나 체코의 국경인근에있는 작은 커피숍에 들렀다. 문닫을 시간이었는지 조명이 꺼진 까페엔 여직원이 혼자 있었다. 가만보니 맨발 이었다. 아랑곳하지 않고 커피를 내려주던 그 친구는 알수없는 체코어와 눈을 때지 못할 예쁜 맨발로 친절하게 서빙를 해주었다. […]
زیر درختان زیتون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영화속의 영화를 찍는 영화. ‘올리브 나무 사이로’ 영화 이야기를 쓰겠다고 맘먹고 나서, 오늘은 하루종일 쉬지않고 이 영화 생각만 났다. 난 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작품을 꼭 봤으면 한다. 혹시나 영화 뽐뿌에 방해 될까봐 쓸데없는 쌉소리는 다른 글로 치웠다. 아 또 떨린다. 이란 영화는 역사와 전통 […]
회사 꼬맹이들이랑 돼도않는 영화 이야기를 하다가, 동시 상영이라는 말을 처음들어본다는 눈치에, 친절히 설명해줬다. ‘야 임마, 그때는 마리야 하아. 자, 바바라 이따만치로 스크린이 겁~~나 컸데이. 그래서 스크린을 나눠가, 한쪽에는 액션영화, 한쪽에는 멜로영화 이렇게 동시에 같이 트는거 … 이기 이기 동시상영이다. 알겠나?’ ㅋㅋㅋㅋㅋ 한두번도 아닌데 또 속는다. 그들에게있어 상상속의 세기말은 그럴수도 있는, […]
낄낄 최근에 트래픽이 늘었다. 나는 이유를 알고있지롱 내 홈페이지를 아는 사람이 이제 약 30명 ㅋㅋㅋ 20년이상 운영하면서 길드친구들 외 다른 사람들에겐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나만의 놀이터 오우! 수업할때 느꼈지만 이양반들이 진짜 나를 좀 움직여줬어. 죽으면 유서같은거겠지 하면서 졸라 궁상맞은 찐따 글이나 싸질렀는데, 진짜 누군가 읽어 준다는 생각을 하니까. 와 이게 […]
글쓰는게 재밌어졌다. 이번 강의의 가장 큰 수혜자는 나인듯 ㅋㅋㅋ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와, 시작하기 전부터 이 설레임은 뭘까? 짝사랑하는 사람앞에 앉은것처럼 이영화에대해 논하자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벌써부터 발이꼬여 넘어질것 같다. 일단, 인생영화 10편을 꼽는다면 반드시 들어가는 영화이며 서양영화에서 느끼기 힘든 화면 구석구석, 공기, 냄새까지 느껴지게하는 동양의 정서가 진하게 담겨있는 […]
눈물이 났어요. 창피할정도로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돌아오는 길인데도, 오랜만에 반가운 한적한 길을 걷는데에도 미친사람처럼 눈물이 났어요. 라디오헤드 때문일까?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더 많은 것을 갖으려는 욕심 때문인것 같습니다. 동경하는 세상과 적막한 사무실 한켠에 앉아있는 내모습 사이의 이 커다란 대비때문에 그랬을꺼에요. 아마도 지금은 그 중간을 채우고 있는 과정일지도 몰라요. 그래요. 당신도 언젠가 […]
절대음감 복음 23장 (절대음감 테스트) 무려 5년전 답동성당 노엘합창단에 입단하며 썼던 패기넘치는 글이었다. ㅋㅋㅋ성가대 까페의 글이 평균 10~20정도의 조회수인 반면, 이 글은 현재 816회이다. 그만큼 신중하게 각잡고 문을 부수며 들어가야할 필요가 있었다. ‘절대음감’은 스스로 뻔뻔하게 자칭한 내 별명이었으며, 정체가 탄로나기전까지 약2년간 유지되었다. ㅋㅋㅋ이런 용기 덕분에 너무나 좋은 친구들을 많이 얻게 […]
혹시 내가 매일매일 일기를 쓴다면 어떨까요? 당신을 위한 편지로서 말이에요. 그래요 바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말이에요. 난 여기에서만 내 말을 합니다. 당신같이 섬세한 사람에겐 무척 폭력적인 곳일지도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이곳은 완전히 벌거벗은 내 안의 공간일뿐, 당신의 삶에 도움이되는것이 하나도 없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더군다나 이곳에서 당신은 나와 소통할 수있는 […]
Soñar el sueño imposible, luchar contra el enemigo imposible,Correr donde valientes no se atrevieron, alcanzar la estrella inalcanzable. Ese es mi destino. – Don Quixote 낭독은 스터디그룹의 마리아나가 해주었다. 역시 빠르다. 하하언제나 위로를 해주는 저 문장! 매번 읽고, 듣고 싶어서 다시한번 기록해둔다.
홈페이지 이야기를 떠들고 다니다보니 홈페이지 관리를 조금 해봤다.모두다 예전이야기 뿐이라 새글을 쓰려고 열었다가 문뜩 장편SF소설을 써보고 싶었다. 역시 모든것의 근본은 소설이다. 글은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쓴다고 했던가. 제길 나는 역시 쇼츠세대인가보다. 사실 소설을 쓰고싶다는 생각은 대충 30년전부터 해왔다. 비밀스런 노트를 갖고 다니며 ‘랭보’처럼 초년의 대 시인, 작가의 꿈을 꾸었었다.사막을 여행하는 […]
2019년 9월 30일 작성 <내 페북글을 옮김> Chopi Mountain 초피산 늘 완벽한 도피처였던 마음의 고향 강화도의 초피산을 주제로 작곡하는것으로서 또다시 현실을 도피 하고있는 자신을 마주하게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지 않고도 곡을 계속 쓸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모바일의 경우 검은색 버튼 ‘Listen in Browser’를 누르면 된다] Paul Choe · Chopi Mountain
2015년 12월 17일 작성 *지금 다시읽어보니 정신병자 같다 ㅋㅋㅋ 그래도 교수님 계속 친구해주심. 감사 페친중에 물리에 밝은 분들이 계시기때문에 사념적이지만 저의 생각을 올려봅니다. 빅뱅과 가속팽창에관한 의문입니다. 1. 시간의 흐름이 엔트로피의 연속된 확산(계 안에서의 증가)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빅뱅 초기, 매우 짧은시간에 상대적으로 수많은 은하와 블랙홀이 생성된것이 이런 엔트로피의 확산 속도(벡터)가 […]
2016년 5월 21일 작성 어라? 초치는 소리하시네… Warren Edward Buffett 이사람 이름으로 사주를 보아하니, 허어… 흐음.. 가만보자… ‘갑을병정 목토천해명…” 대대로 뷔페집 자손(buffet)으로, 그 부를 지키는(edward=rich guard) 워렌이라는 사람이구나! 그리하여 가훈이 이리되었소이까? 5개만 쳐 무라!? 가슴뛰는 20개 아니, 200개의 이 세상의 즐거움을 어찌버린단말이오. 당신같은 성공방정식으로, 나를 버리고 당신이되고 싶진 않소이다. 난 메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