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Sunshine

Sunshine Oil pastel on Paper, 21 x 29.7 cm #oilpastel #sunshineofmylife #surichoe #art_daily 대충 8년전쯤?
2025-04-02

왜 아무도 안알려줬어

그럴때가 있다. 뭘 딱 시작했는데, 딱히 할께 없는 그 상황 주로 넷플릭스를 볼때, 뭔가 보긴보고싶은데 딱히 걸리지가 않을때.간만에 혼자 놀수있는 시간이 됐을때 뭘할지 모르겠는 상황 그리고 뭘 또 써볼려고 깜깜한 허공에 헨드폰을 켜고 눈부셔하면서 타이핑하고 있는 내 모습처럼 이런 상황 그런상황 전체가 지금의 나 구만, 하하. 그래 할거없으면 굳이 하지말자. […]
2025-04-01

나의 미움도 당신에겐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을까

화가날때도 그냥 여기에 써보자. 몹시피곤하다 주말을 건강하게 보내서, 또다시 밤늦게까지 일하는것이 더욱힘들다. 그 오랜시간, 함께 일하는 나이 어린 동료의 말 한마디한마디에 신경을 긁힌다. 싫다는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나의 쥐어짠 제스춰 마저도 그의 배려없는 이기적인 행동을 용인한다는 뜻으로 비춰졌나보다. 몇년을 지켜보고 그 어떤 성과를 내더라도, 사람이 싫으면 뭐든 탐탁치 않다. […]
2025-03-28

찰나의 빛

뉴스에 나온 클림트의 ‘아프리카의 왕’ 이라는 그림을 보고 감탄을 하다가 우연히 램브란트의 그림을 다시 보게 되었다. 빛의 화가라는 별명에도 ‘응 그냥 사진’ 이라고 여기며 큰 감흥이 없었는데 찬찬히 뜯어보니, 또 요사이 그림을 깝쭉대며 그리다보니 엄청난거구나… 라는 실감을 하게되었다. 다분히 기초적인 회화라고만 생각했는데 빛에대한 이해, 명도, 채도, 덩어리감, 질감등등 내가 이해하는 […]
2025-03-28

메아리

.어제 쓴글을 보고 깜짝놀라서 몇줄을 지웠다 ㅋㅋㅋ 미친거 아니니? 또 새벽에 글을 쓴다면 주의하도록하자. ㅎㅎ 체력과 지성과 인성이 모두 바닥난 새벽6시몇달째인지 몇년째인지 왜 이렇게 된건지 매일매일 끝없는 일…다들 돈많이 버냐고 묻더라. 허허허 쓴웃음만 나온다. 내 등처럼 굽어진 사무실 복도 끝 화장실. 거울 속 내 모습은 기억과 다르게 많이 늙었다. 돌아와 […]
2025-03-27

아빠! 아빠 씹덕이야?!

“아빠! 아빠 씹덕이야?!” “오오 작업은 다 하였느냐, 우리 해주최씨 좌랑공파 34대손 최수리 공쥬님.” “맨날 뭐 이런 씹덕 같은걸 보고있어? “ (대답대신 난 일어나 춤을 춘다)“아갓어 대쉬~ 브렠업더 웨이에이~아임 인마 데블~!난 2D, 너의 플레이브는 3D로구나. 난이차원, 넌 한차원 더 높은 삼차원. 자 이제 말해봐 누가 더 씹덕이지?” “… 어어 그러세요.” “서로 […]
2025-03-26

Snowfall Street

Snowfall Street Ink and Oil pastel on Paper, 20 x 20 cm #ink #oilpastel #art_daily 빨간색 잉크를 넣은 납작한 펜으로 벽돌 그리면서 놀다가,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눈내리는 거리가 됨.
2025-03-25

Tree of the Night

Tree of the Night Ink and Coloredpencil on Paper, B4 #Ink#coloredpencil#tree#nightstilllife#art_daily 음하하 B4.고작 손바닥에서 쬐끔 벗어난 크기지만 역시 거거익선 한동안 너무 바빠서 못그리다가, 새벽7시에 벌떡일어나서 그림취해서 그림에 술을 왕창 엎어버렸는데 그래서인지 몽롱해졌다. 오히려 갠춘
2025-03-23

Fake Plastic Trees

15년전, 국립암센터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인 어머니에게 우리 남매는 돌아가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어머니의 마지막 일주일을 기다리며 멍하게 지낼때였다.무슨 생각에서인지 주차장에 있는 차안에서 또는 회사로 가는 눈쌓인 길 한복판에서 나는 이 노래를 녹음했었다.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멍하게 서있던 나에게 이 노래만 머리 한구석에서 계속 플레이되고 있었다. 한번도 누구에게 들려주거나 꺼내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자동차 usb한구석에 […]
2025-03-21

이것이 알파이며 오메가다 꼬꼬마들아

몇달전 수리 실기쌤과 면담을 한적이 있다. 갓 임용된 학생만큼이나 어린 선생님. 당황스러운 첫번째 상담 대상이 바로 나였다.한예종을 나왔다고 알고 있었다. 수리가 가고싶은 대학 일순위다. 나도 미술을 조금 아는탓에 선생님의 긴장은 반가움과 함께 조금 편안한 자세와 표정으로 옮겨갔다. 영화 이야기가 나왔다. 무대 미술과 이기때문에 더더욱 영화의 미장센을 가르치고 싶다고 하셨다. 고전 […]
2025-03-20

새벽4시는 언제나 라면

못그리는 날도 있지만 하루에 하나.피곤하고 힘들어 죽겠는데도 그림은 계속 그려진다. 시간이 있어서 체력이 있어서 그리는게 아니다. 스스로 약속하거나 압박하지도 않지만 어쨋든 내 자신에게 필요해서인지 손이 먼저 움직인다. 뚜렷한 스타일이나 추구하는 무언가가 있는 작가들의 그림을 볼때 아찔한 기분도 생각보다 많이 들지만, 전에 적었듯 지금은 적어도 나만을 위한 행위라고 생각하고있다. 나도 작가가 […]
2025-03-20

Orthographic

Orthographic Oilpastel on paper, 21 x 29.7 cm #oilpastel #art_daily 개발중에 애셋스토어에서 받은 오브젝트를 내가 만든 씬에 올렸더니 예쁜그림이 나왔다.컴퓨터에서 만들어진 화면을 다시 그린다는게 요상한 일이지만 재밌네 ㅎ 지붕의 채도 높은 저 컬러는 도저히 만들수가 없어서 아크릴로도 시도해 보았으나 실패이론상(디지털에서만) 가능한 완전한 채도인거 같아서 포기하고 포토샵으로 조 부분 채도를 조정 […]
2025-03-18

Serene Nightscape

Serene Nightscape Oil pastel on paper, 14.8 x 21 cm #oilpastel#SnowinMarch#art_daily 적막한 사무실 창가에 앉아 있자니 계절을 잊은 눈이 톡톡 내리고 있다.
2025-03-17

화양연화

Maggie Cheung Oil pastel on paper, 21 x 29.7 cm #oilpastel#inthemoodforlove#art_daily A4사이즈로 그릴려니까 데일리 아트가 안됄뻔ㅋ오일파스텔 어떻게 그리는지 쪼끔 알것같다.이번엔 형태 신경많이 씀; Maggie Cheung 은 장만옥이다. 레퍼런스는 왕가위감독의 ‘화양연화’
2025-03-14

Smoking Woman

Smoking Woman Oil pastel on paper, 14.8 × 21 cm #oilpastel#art_daily 오일파스텔, 이번에는 페인팅 오일을 사용해 붓으로만 그렸다.큰 종이에 그릴까하다가, 시간이 안될것 같아서 오늘도 손바닥만한 스케치북. 대책없이 강한 오일파스텔의 채도를 줄이기위해서 보색이나 그레이로 몇번이나 덧칠했다.딱떨어지는 빛도 아니고 쉐이딩도 뭉게뭉게라서 눈을 계속 가늘게 뜨느라 눈섭이 파르르 흔들릴지경이다 ㅋ 인스타에도 항상 올리고 […]
2025-03-13

Portrait of the Night

Portrait of the Night Oil pastel on paper, 12 × 16 cm #oilpastel#art_daily 오일파스텔 두번째. 손바닥만한 아주작은 그림이다. 작은 스케치북에 폴라로이드 처럼 아래는 여백을 두고 그렸다. 페인팅오일을 사용해서 붓으로 그렸더니 작은 그림인데도 나름의 디테일을 그려낼수도 있고, 브렌딩도 잘된다. 딱히 똑같이 따라그린것은 아니지만 영화의 어떤 장면을 그린거다. 형태를 잡으려고 하는 귀찮은 […]
2025-03-12

Grenade and a Girl

Grenade and a Girl Ink on Paper, 18 x 22 cm #ink #art_daily #grenade #girl #cartoon 수류탄을 까는 소녀, 아무런 의도가 없다 그냥 들고있더라.안전핀 뽑는중
2025-03-10

악몽

3번째 같은 제목이던가? 그렇다면 악몽(3)공간, 시간 역순 99.잠을 깨어보니 굉장히 불쾌한 기분이고 밤이었다. 동시에 나는 싸구려 모텔에도 있었고, 본가에도 누워있었던것 같다. 아버지 방 가장 안쪽에 누워있고 아버지는 문간에 누워계신다. 티비의 노이즈는 흑백인데에도 이 공간에 아쿠아블루를 소리없이 매워주고있었다. “전기장판은 켰나”라고 했더니 “뜨거워서 잠시 껐다”고 하셨다. 새벽이라 자는 줄알았더니 깨어계셨던 모양이다. ‘꿈인데도 […]
2025-03-10

감기약 설명서

Colored Pencil on Paper #coloredpencil #art_daily #Sent_from_my_iPhone 구차하게 설명하자면 사진과 그림이 너무 다르다. 내폰이 아무리 싸구려 안드라지만 …좀 그렇다. 그래도 뭐, 종이니까 걸어놓으면 꾀 갠찮아감기약을 (많이)먹고 감기약 뒷면을 보니 저런 그림과 글이 보이더라. 그대로 따라 그려봤다. Sent from my iPhone
2025-03-09

Suffering and Boredom

Charcoal and Colored Pencil on Paper, 22.9 x 30.5 cm #charcoal#coloredpencil#schopenhauer#art_daily
2025-03-07

A Self-Portrait

Oil Pastel on Paper, 21 x 29.7cm. #oilpastel#portrait#art_daily. 오일파스텔로 그려본 첫작품. 그것은 바로 대망의 내얼굴 아 못생긴걸 못생기게 그렸더니 못생겼다 ㅎ 일단 톤을 전반적으로 콘트롤하지 못해서 컬러가 날뛴다. 형태는뭐 신경안쓰니까 나가든말든 상관없는데 이 날톤은 제일 싫어하는 느낌이다. 다들 한번에 컬러를 딱 찍어서 그린다고? 서… 설마 방법이 있을꺼다. 색상이 부족하다. 그리고 […]
2025-03-06

달님이는 무지성체

집을 비운사이에 달님이가 자기집(철창)을 빠져나오는 일이 계속 되어, 남는 허리띠와 가방끈등으로 식탁아래에있는 녀석의 집을 꽁꽁싸맸다. 아무리 세랭게티 맹수가 갖혔있어도 철창을 기울인다던지 코로 들어올려 열수없게 했다. 후훗 개놈시키. 인간지성의 승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인간의 오만이었다.자기집에 있어여할 녀석이 오늘도 문앞에 마중나와 꼬리를 흔들어댔단다. 하 암만봐도 무지성체인 이녀석이 어떤 수로 나왔을까? 철창이 […]
2025-03-05

알콜중독자인가 나는?

음 그거뭐지 오일파스텔을 구입하면 딸려오는 빈 색상견본지 가 있다. 요걸 하나씩 다채우니까 체력이 바닥. 꾸역꾸역 오일을 붓에 발라서 손바닥만한 스케치북에 비벼는 봤음. 처음써보는 주제에 너무 크게 질렀나. 120색이라니;;; 작업중에 이걸 깔아놓고 고를 공간도없고, 시간도 정신도 없다. 이거 정리하면서 그리는건 난 도저히 안돼겠지? 작전을 변경해보자. 그렇지 그렇지 이렇게 하면 된다. 120색 […]
2025-03-04

달님이

Charcoal on Paper, 21 x 29.7 cm. 인스타엔 쫄려서 쌉소리를 못 쓰지만 왜 여기선 그동안 안했지? ㅋ우리 달님이. 코카스파니엘 8짤. 무지성체로서 먹을것이 아니더라도, 유사먹을것 같은 느낌의 기분만 0.001 감지되도 초당 10ml의 초고점성 침이 방출되는 시스템 탑재. 목탄연필 처음써봄. 반함. 개좋은 도구다. 면과 어두운묘사 가 뚝딱 가능한 재료. 시간도 30분정도면 이정도 […]
2025-03-04

Coincidense

Ink and Coffee on Paper towel, 20 x 20 cm. 페이퍼타월이 요기잉네?하면서 잉크로 그리고 병신같아서 머금고 있던 커피를 뿜었다. 입으로 으웨에엑, 쪼르륵 쪼르륵 하면서 그렸음. 사실 재료에 침도 들어갔으니 솔직한 표기를 하자면… 으흠?*가운데 얼굴이 보이는건 뇌에서 자동완성 기능을 끄시면 되세요.
2025-03-01

따라라따라라따라리링

아침 7시30분.새벽퇴근길 고속도로에 안개가 가득했는데 컴컴한 도로에 나혼자 달리고있다는 안도감에 안개가 빠르게 온 시야를 가리다가 슈슈슉 또 사라지는 모습에 홀려 정심없이 바라보고있었다. 오쉿 이러다 죽겠다 싶어 속도계를 보니 시속 120. 오래전겨울, 폭설로 차단된 제2경인에 나혼자들어가 드리프트를 했던 기억이난다. 죽느냐 사느냐의 경각심은 사실 카톡알람처럼 그냥 가벼운 경고지 실제로 죽기까지는 한참멀었어 안죽어. […]
2025-02-27

A Floral Landscape

Mixed media on paper, A4 #ink#charcoal#sumiink#coloredpencil#markerpen#copic#art_daily
2025-02-26

Untitled

Chinese ink on colored paper, 21 x 30cm. #chineseink #sumiink #ikeapaper #art_daily
2025-02-26

시간

미술은 잉여 시간의 플렉스라는 말을 들었다.동감한다. 이런 쓸데없는것을 하는데 이렇게 공을 들이고, 시간을 쓴다고? 라는 무의식의 느낌말이다. 사냥을 나가지도 않고 나약하게 부족의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동굴에 필요이상의 섬세한 그림이나 그리며 한량 짓거리나 했음에도 질기게 멸종하지 않은 우리안의 미술이라는 유전자. 그것이 알려주는 무쓸모의 행위는 한량에 대한 동경이기도하고 여성의 따뜻한 젓가슴만큼이나 […]
2025-02-25

Naka River

Naka River Chinese ink, Coloredpencil on Paper, 21 x 30cm. #sumiink #chineseink #coloredpencil #colouredpencil #daily_art #artdaily #nakariver #fukuoka
2025-02-25

Untitled

Chinese ink on Paper, 21 x 30cm. #sumiink#chineseink#brushpen#art_daily
2025-02-24

Untitled

Coloredpencil on Paper #colourpencil#colouredpencil#flyingtiger#art_daily
2025-02-24

살자. 내일을 닮은 오늘을 살자.

회사에가면 분명 나를 아껴주는 친구가있다.매번 손을 벌려 기름값을 빌려달라고 하기 어렵다. 아무일도 아닐지 모른다. 출근하기위해 그런거니 그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을꺼다.기보만기로인해 필요한 돈을 더 빌릴수도 있을꺼다. 하지만 빌어먹을 현실에서 나는 손벌리는것 외에 할수있는 일이 없다. 비참한 기분이든다. 하루쯤 내가 사라져도 아무일 없을꺼다. 오히려 불편한 사람이 없는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아니 완전히 […]
2025-02-23

모르척해줘라 개돼지들아

사무실에 있어봐야 그대로 쓰래기가 되어 버려질것같아서 그림몇장을 집에 가져왔다. 수많은 모욕적인 말들을 매일매일 들어왔지만…오늘은 왠지 내가 이긴것같다. “보잘것없는 니 그림들 다 치워 씨발 역겨워!” 오예~ 그림은 특히나 관찰자의 해석문제다. 고로 니가 더 병신인거다. 이글을 보는 님들을 위해 굳이 설명하자면, 어차피 보잘것없는 일을 하려고 그리는것 뿐이다. 가능하면 아무 쓸모없는, 아무 의미없는, […]
2025-02-21

Dawn of Kindness

Colored pencil on Disegno paper, 21 × 29.7 cm. #coloredpencil#colouredpencil#handdrawn#art_daily#prismacolor
2025-02-21

뭐냐이건

Created with mixed media on Bristol Vellum, 22.9 × 30.5 cm #something#coloredpencil#ink#sumi_ink#coffee#digital#art_daily Ink and Colored pencil on Notebook paper #coloredpencil#ink#art_daily
2025-02-20

A Portrait

Colored pencil on Bristol Vellum, 22.9 × 30.5 cm #portrait #coloredpencil #colouredpencil #handdrawn #art_daily #prismacolor
2025-02-19

기리 / 하지

기리 / 하지 (넷플릭스) 쪼또마때! 아직 플레이 하지 마라. 이 글을 읽고 이 드라마를 보게된다면, 당신은 반드시 이곳에 다시와서 몇번이고 또다시 플레이 하게 될테니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아니, 최근 20년간의 TV시리즈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시퀀스다. 분명히 그렇다.난 마지막회의 이 장면에서 정말 숨이 안쉬어질 정도로 전율했고 펑펑 눈물이 났다. 그떄의 저릿한 감정은 […]
2025-02-17

악몽 2

야릇한 느낌으로 잠에서 깨었으나, 확실히 악몽이었다.이번에는 아쉽게도 기억나는것이 없다. 주말이라고해도 낮잠을 잔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잘때마다 악몽이라니, 나쁘지않다. 반갑다. 깨고난후 얼마간 녹초가 되는것 외에는 사실 안전한 상상의 (4D)놀이터였기 때문이다. 신나게 놀았을것이다. 현실이었다면 상상도 하지 않을 그런 괴로운 것들을 영화속 배우 마냥 소리지르고 눈물을 흘려 볼수있는 시뮬레이션. 모든 감정의 베스킨라빈스 31을 […]
2025-02-11

Seasons

Seasons Wave to Earth I can’t be your loveLook, it’s too trivial for you nowOh, my life is fallin’ apartMaybe no one will notice if I disappear But I’ll pray for you all the timeIf I could be by your sideI’ll give you all my life, my seasons I can’t […]
2025-02-09

악몽

무슨 그림제목같겠지만 진짜 악몽을 꾸고 그걸 옮겨본다. 이런짓거리는 잠이 다 깬후에 보면 우스운일이겠지만 린치감독이 썼던 비법이라고했으니 적어보자 내가 무서워하는게 다 나왔더 고급스럼 다세대빌라인데 각층마다 뫂이와 발코니가 모두 다르개 갱겼다. 벽과 발ㅋㅎ니모두 정교하게 페인트로 그림이 그려졌는데 활용도가 없을것 같은 기다랗게 튀어나온 발ㅋㅎ니나 공중에 튀어나와 바닥면에 구림으루그려놓은것까지 모두 보여 무척 위험해버이는 건물이 […]
2025-02-06

미술과 화해하기

미술과 화해하기 얼마전 깨닳은 바가 있다. 어떻게 글로 옮겨볼 수 있을까? 1.777 어떤 친구 덕분에 거울을 보는것처럼 나 자신을, 엥? 하면서 바라볼 관점이 생긴 일이 있었다. 무척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렇게 날 바라보았더니 나는 그동안 삶의 관성으로 -운동량이 정해진- 물체 같았다. 뭐랄까 옳고 그름이나 자유롭거나 틀에 박히거나, 속세의 값어치니 아니면 거룩한 […]
2025-02-05

Now My Heart Is Full

Now My Heart Is Full – Morrissey 설명할 수 없어서 하지도 않을거지만, 그냥 잘 지내고있는거 같다. 유화를 하고싶은데 뽀삐유 요즘도 냄새많이 나나? 사무실에서 이젤놓고 몰래 그리고 싶은데, 누구든 어쩌고저쩌고 참견하겠지? 그림에대해서 참견하면 못참을꺼같은데, 어디 숨어서 하지? 좋은 수가 없을까… 대단할꺼없이 그냥 물감을 마구마구 비비고 문지르고 싶다. 꼬마녀석 볼따구니 잡아늘리는것 처럼. […]
2025-02-01

HAPPY 60th Birthday to Eddie Vedder

HAPPY 60th Birthday to Eddie Vedder BLACK – Pearl Jam Hey, ohSheets of empty canvasUntouched sheets of clayWere laid spread out before meAs her body once didAll five horizonsRevolved around her soulAs the earth to the sunNow the air I tasted and breathedHas taken a turn Oh and all I […]
2025-01-30

Yellow

이 기시감 뭐지? 똑같은 글을 분명히 썼던거 같은데… 2003년에 쓴거말고, 작업실 같이 하던 게이형이 한달동안 미국횡단 같이 하자고해서 졸라 고민하다가 거절했던 얘기했던가? (난 스트레이트임) 그형… 아니 그 언니 덕분에 작업실에서 수백번들었던 곡이면서, 듣다보니 사랑타령만 하는 밴드길래 실망했었다. 하지만 뭐 어때 가끔은 그냥 달달한 곡을 듣는거야. 알잖아
2025-01-30

每天混蛋

매일매일 존나 심각하고 진지하게 글을 쓴거 같은데,새해가 되서 다시 보니까 진짜 빙신같다. 케헤헤 씨발 내일도 똑같겠지? 새해에는… 더 병신같이 살아야지 쿠케헤헤ㅔㅎ
2025-01-29

고향 사진

왓더 안드로메다! 나사가 설날맞이 고향 사진을 공개했다.크흑 언제 돌아갈수있을까? 풀버전 사진을 다운받아 보면 내 고향 행성이 보여!200메가임 각오해 눌러
2025-01-28

모든 빛과 아름다움

인간은 자신의 관점 안에서 살아간다.깨닳음을 통해 관점의 지평을 넓히는한이 있다고해도 결국 넓던 다양하던 또는 좁거나 경계가 매우 날카롭던 간에 자신의 관점 안에서 세상을 해석하며 살아가기 마련이다. 이 관점의 폭이란 시각 촉각 미각 청각 후각으로부터의 물리적 신호를, 관찰자인 우리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정도. 그 범위와 양을 의미한다. 관측 주체, […]
2025-01-22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 James blunt My life is brilliant내 삶은 눈부셔 My love is pure내 사랑은 순수해 saw an angel난 천사를 봤어 Of that I’m sure분명 천사일 거야 She smiled at me on the subway지하철에서 그녀는 내게 미소 지었지만 She was with another man그녀 곁엔 다른 남자가 있네 But I […]
2025-01-19

아니다! 말못할게 무엇인가?

아니다! 말 못할것이 무엇인가?잃을것을 후회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난 단어하나 모든 표현, 묘사에 진심이었다.단 한 문장도 소설로서 글을 쓴적 없다. 단 한번도사랑에 대해 쓴것이 아니라고 생각한적 없다.
2025-01-17

데이빗린치, 착한요정과 함께 사라지다.

데이빗린치 감독이 어제 돌아가셨다. “세상이 말이 안돼는데 왜 영화는 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죠?” “삶에 의미가 없는것은 받아들이면서도, 왜 예술에 의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나요?” 와 오늘 기분이 묘해서 스스로 이상하다 했는데, 인스타그램을 열었더니 싹다 데이빗린치 사진이 걸려있는거다. 내가 팔로우한 사람들이 죄다 그의 팬 이었나보다. 끝없는 그의 사망소식에, 스와이프하는 엄지손가락을 뺀 나머지 모든 나는 […]
2025-01-17

Smells Like MEW Spirit

곡의 제목은 Witness지만,글을 쓰기 직전 댓글을 보니 과연 이제목이 가장 어울리는것 같아서 Smells Like MEW Spirit이라고 적었다. 하하 MEW의 노래는 여러번 포스트 한것 같다. 그만큼 애정하는 밴드인데, 최근 소식에 따르면 올해 결국 해체한다고한다. 크흥 Comforting Sounds, 156, Symmetry 등등 좋은 곡들이 수록되어있는 앨범 <Frengers : 친구로도 부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남이라고 […]
2025-01-17

Guys, Language is not a Problem

Guys, Language is not a problem! The only thing preventing you from looking around this place is just your lack of concentration, or MAYBE I’m not quite what you’re looking for. haha sorry. Anyway, you have Google Translate, right?! So please keep going! Nice to meet you, and welcome to […]
2025-01-14

Fuck you, I won’t do what you tell me!

친애하는 인민 여러분!위대한 수령동지께 다함께 속삭여 볼까요?? “좆 까, 니가 하라는 대로 안 해!” FUCK YOU!! I won’t do what you tell me! Rage Against the Machine의 곡 Killing in the name의 유명한 가사다. 아 위에 유튭은 정교한 편집이다. AI가 아닌 어떤 양덕이 한땀한땀 편집해 엄청난 헌정 영상을 만들어냈다. 노래의 […]
2025-01-13

혹시 이런생각 안해봤어?

‘혹시 이런생각 안해봤어? “사실, 우리는 이미 죽었고 여긴 연옥이야…” 라는 코미디 영화 대사가 왜 이렇게 현실적이지?’ 라고 생각하는 꿈을 꾸었어 ㅋㅋ
2025-01-13

씨없는 수박

Holaaaaa 꼬모 에스딴 또도스 뚜스 아미고스 이 아미가스? 오이 플ㄹㄹ레센타ㄹㄹㄹ레 아우날ㄹㄹ리스 데 블루스 꼬레아노 ㄹㄹ레플ㄹ레센따띠보. 놈브레 에스 “씨없는 수박 김대중” (이친구들 세종대왕 덕후라 이렇게 써도 스페인어로 걍 읽음 ㅋ) 형이 약속 지킨다. 어이! 쿠바, 콜롬비아, 베니수엘라, 페루, 우루과이, 메히꼬, 스페인 친구들. 오늘은 한국에서 제일 쫀득쫀득 스윗한 블루스 노래를 소개해준다고했지 ‘세상에서 […]
2025-01-12

러버스 스핏

거의 15년전 만든 Usb에는 평생 온갖방법으로 얻어낸 좋아하는 모든 밴드, 모든 앨범들이 빼곡히 저장되어있다. 차에서 usb로 음악을 들을수있게 된 후로, 이 usb는 시동과 함께 늘 랜덤재생중이다. 몇년전 언젠가 엇? 하면서 곡이름을 외웠다고 생각했으나, 금새 잊어 도저히 다시 들을 기회가 없던 곡이 있다. 이 밴드는 멤버가 30명이 넘는 -각자 하고싶은 음악을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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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작년에 끝냈어야할 프로젝트 4개중에 절반을 마쳤다. 아침 7시. 이러다가 진짜 큰일나는거 아닌가싶다. 잠보다는 정신적 황폐함이 문제였는데 그래도 다행이다. 개인작업이 운동처럼 정신의 근육을 만들어 주는가보다. 오늘 철야로 개인작업을 쉬게 되었더니 초조한 이 기분은 뭐람 경박하게스리 하하. 뉴스니 유튭을 멀리하고 사색하고 공상하는데 시간을 썼더니 정말로 무언가 좋긴 좋다. 자극의 역치라는게 있다.강한 자극이 […]
2025-01-09

Ára Bátur

고요한 밤에 이어폰끼고 혼자 듣는거야직접 번역한 가사와 함께.* 아래 설명도 있음 Ára Bátur – Sigur Rós 모든 것을 시도했어그래, 천번을 겪었던 것 같아. 충분히 넘치게 겪어왔어 하지만 결국 세상을 내 가슴에 들어오게한것은너였어 그리고 다시금 내 영혼을 깨운 것 또한너였지 내가 떠났고, 너도 떠났지만… 너는 나의 감정들을 혼란스럽게해놓고, 모든 걸 뒤섞었어하지만 […]
2025-01-07

Lover’s Spit

Lover’s Spit – Song by Broken Social Scene All these people drinking lover’s spitThey sit around and clean their face with itAnd they listen to teeth to learn how to quitTied to a night they never met You know it’s timeThat we grow old and do some shitI like it […]
2025-01-06

고백할께있음

아래아래글에서 얘기했던 미뤄뒀다 본 영화. 빔벤더스 할배영화 <퍼펙트 데이즈>말이야. 이걸 28번쯤 끊으며 봤어… 혼신의 힘으로 끝까지 다 보긴했고느낀게 하나있다. 소위, 예술영화 이제 존나 지겹다. ㅋㅋㅋㅋㅋ미안해 할배! 엔딩 크레딧이 너무 반가웠어 흑! 이런거 함부로 추천하지 말아야겠다. ㅎㄷㄷ 뱐성의 시간을 갖어보자.지난 글.그림 ㅎㅎ 왜 죄다 시시콜콜 고매한척 보기 싫을까? 1. 합리적 변명: […]
2025-01-05

Wittgenstein

Ludwig Wittgenstein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짧은 명언 똭: “I am my world.”존나 카리스마있어.
2025-01-04

하찮은 일

새벽4시반.하루전.. 아니구나 몇십시간 전, 말그대로 해묵은 일을 마무리. 서른몇 시간쯤 자고보니 이제 피곤이 풀려서 맨정신이 된건지 잠에 취해서 이상해진건지 구분이 되질 않는다. 30시간전 퇴근길에는어색해서 깜짝 놀랐던 환한 햇살! 그냥 자동으로 입이 귀에 걸렸었다. Flaming lips의 노래가 우연히 나와서 고래고래 노래 부르다가 이런생각을 했다. 호오 이거 이기분 그림으로 그려보면 재미있겠다. 안그래도 […]
2025-01-02

生きる

이키루 (1952) – 쿠로사와 아키라 生き残ろう!
2025-01-01

Dostoevsky

Фёдор Миха́йлович Достое́вский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1821년 11월 11일 – 1881년 2월 9일) 빼빼로데이에 태어나셨다.
2025-01-01

2025

현재 아침8시…크리스마스부터 지금까지 철야 중 살아남을 수 있을까?
2024-12-31

[작곡] Atomic Pattern

Atomic Pattern – Paul Choe Paul Choe · Atomic Pattern 모바일은 Listen in browser를 눌러.(볼륨이 작으니 크게!) 미완성곡도저히 마무리를 못할것같은 곡이라서 올려본다. ㅋ 피아노로 만 만들어 보고 싶었다. 머리를 싸매고 몇달동안 하루에 한마디씩 연주하고, 수정하고, 쓰고, 바꾸고, 또 바꾸고…악보로 만들어서 피아노 연주자에게 줬더니, 고개를 절래절래. ‘이걸 어떻게 쳐요?’ ㅋㅋㅋ 나는 […]
2024-12-31

あなたは私が知っている最高のアーティストです。

(글쓰는것 오래가네 신기하다. 기왕에 시작한 발전기를 계속 돌려보자. 뭐 남들은 페북도 인스타도 맨날 하던데뭐.) 그냥 드라이한 일기다. 오늘 그동안 수고하고 상처주고 상처받고 했던, 대학원생들 연구원들이 회사를 떠났다. 윤석열 이새끼때문이다. 올초에도 편법으로 연구비를 주지않아 1분기 내내 백수로 지내던 불쌍한 애들. 급기야 정권이 무너지니 윤정권에서 시작한 연구를 각 부처마다 슬그머니 취소시키고있다. 일종에 […]
2024-12-30

Pennyroyal Tea

아무 색깔없는 무지개가 감은 두 눈앞에서 깜빡인다.한껏 당겨 덮은 이불에서는 피곤한 숨소리가 바스락댄다. 억지로 눈을 감고 이불을 덮어도아침은 이불을 들추며 귀찮게 한다. 새벽빛 샤펜닷컴 넌 왜 새파란색인거냐블루라이트는 잠 안온다매… 하아 Give me a Leonard Cohen afterworld So I can sigh eternally.I’m so tired and I can’t sleeeeeep. 어어 음악 듣지마라. […]
2024-12-30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왜 제목이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냐고? 들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야아아아허하허하하허하하하 8시간 동안 헤매던 코드를 해결 했거든!!!!! 기가막힌 헛짓거리였다. 자. 설명 들어간다. Aws lightsail에서 ssh command로 실행하면 figma-> anima -> html -> data mapping -> 특수문자등의 문자열치환/ 불필요한 요소 삭제 -> playwright로 서버사이드에서 chromium 브라우저 렌더링 후 가상의 카매라 포커싱 후 지정한 width대비 […]
2024-12-28

매리제인

To smoke or not to smoke? That is the question.“빨것이냐 말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의 글에는 대마초를 연상시키는 문장이 많이 있다. “noted weed”와 “a journey in his head”등의 문장. 즉, ‘주목할만한 weed’, ‘그의 머리속 여행’ 같은 표현이다. 잠깐 weed가 뭔지 모른다고? 이사람 참… 헛살았네 헛살았어.weed, cannabis, marijuana, dope, […]
2024-12-27

Stay (I Missed You)

아아, 위노나 라이더… 추릅 아니, 영화 Reality Bites (국내 작품명: 청춘 스케치) 아니야! 이 배경음악. Stay에 대해 끄적여 보자. 작곡 하고 부른 Lisa loeb는 으흠… 여신이었다 나의 빛나던 94년의! 캬오. 듣기에도 좋지만, 연주해보면 정말 간결하면서도 창의적인 신박한 곡이다. 최근까지도 유툽개인 채널이나 야외 공연장에서 특유의 뿔태안경을 쓰고 똑같은 호흡으로 관객의 영혼을 […]
2024-12-25

똥싸고있네

화장실 거울을 보다가 어? 오늘따라 이 새끼 잘생겼는데?‘커트코베인’ 닮았네? 호오… 그러면서 바로 변기에 앉아 똥을 쌌다. …아니 싸고 있다. 아 씨 왜 또 주접이냐고? 싯팔 이건 아닌거 같아. 나 뭔가 요즘 나르시시즘에다가 lsd를 좀 중이병에 흔들어 섞어 마셨나바(꺄하하하 ‘중이병’ 저 썩은 라임 봤냐? 꺄르르). 무려 소설을 썼다가 싹다 지웠어. 약을 […]
2024-12-20

기타줄을 감으며

별일없이 긴글 글을 쓸때 너무 많은 생각을 깊게 농축한 이야기는 보는 사람도 피곤하게 만드는거 같다. 오늘 주저앉을만한 힘든 소식에 동료들과 술도 한잔했지만 그딴 무거운이야기는 쓰지 않을꺼다. 내 홈애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도메인덕에 들어오는것 같은데. 아마도 누군가는 진심으로 읽어 주는 일이 종종 있을거라고 알고있고 믿고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가장 많이 읽는 사람은 […]
2024-12-18

Cavatina

어둔 방 불을 켜는대신 창문을 열었다.어제 밤. 무채색이었던 풍경은 어느새 본래의 색을 되찾았다.한순간. 온 세상을 끌어안아 그녀의 품으로 물들였던 새벽은,어렴풋한 작별의 입맞춤으로 나를 깨웠다.아침. 다시한번 미지근한 나의 숨결을 일으켜 걸어 가자.전나무 사이에서 머리를 헝클어뜨리고 있는 금발의 폭포를 향해. 마음편히, 그 시간 그 앞으로 지나가자. 영화 Deer Hunter의 주제곡 Cavatina가 흐르는 […]
2024-12-16

Paranoid Android

이 라이브 버전을 지금에야 듣다니! 죄송합니다!! 죄송하옵니다!!! 죄송하옵나이다!!!! 경배하라! 찬양하라! 우리의 구세주 라디오헤드 왕중의 왕이시어!! 닥치고, 듣자. 조니 그린우드는 미친미친 천재다. 2분35초 즈음부터의 기타는 그야말로 천사들이 내 귀를 씹어 먹는 기분이다.와 저 듣도 보도 못한 기법, 미친 전개, ‘프레이즈에 갇히지마 병신들아!’ 하는 목소리가 꽉다문 입술대신 기타에서 들린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
2024-12-16

비정상이긴 하다. 그치?(2)

*트래픽이 올라가서 두근두근했는데 어떤놈이 board를 크롤링 하는거 같다. 당분간 막아놓기로 했어. 멜랑꼴리한 밤에 또 발작이 생겼나봐하지만 똥은 치우지 않는게 인지상정. 그대로 놔둔다 ㅎㅎㅎ 그리고 있잖아, 내 멀쩡한 친구야.아까 쓴 바보같은 글에 상처받지말았으면 해 설명할수가 없어. 하지만 네가 진짜로 존재한다고 생각했어.이상하지? 그냥 그랬으면 좋겠어. 너라면 내말을 들어줄것 같았어. 그뿐이야… 갠잖아 힘내 […]
2024-12-16

비정상이긴 하다. 그치?

뭔가 요 몇주간 뭔가 꼬깃꼬깃 만드는것에 집착하고있는거같다. 사실 홈페이지 반짝 하는걸꺼다. 또 도피처겠지. 오늘은 gpt로 10시간 코딩했다 ㅋㅋㅋ 미친새끼 그냥 내손으로 하고 말지. 뭔가 될것같으면서도 뚜렷한 뭔가가 아직없다. 영감없이 그냥 달리기만하고 에너지를 그냥 막 태우는 중인가보다. 돈모아서 2,7000원짜리 기타줄을 먼저 샀다. 씨발 개 그지새끼. 페달보드에 이가빠진게 너무 괴롭다. 시력을 잃어간다. […]
2024-12-15

Stille Nacht

아름다운 밤하늘의 기억이 떠올라 써본다. 프락에서 다시 독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아우토반을 처음으로 운전해서 하이델베르그까지 갈 계획이었다. 프락을 떠나 체코의 국경인근에있는 작은 커피숍에 들렀다. 문닫을 시간이었는지 조명이 꺼진 까페엔 여직원이 혼자 있었다. 가만보니 맨발 이었다. 아랑곳하지 않고 커피를 내려주던 그 친구는 알수없는 체코어와 눈을 때지 못할 예쁜 맨발로 친절하게 서빙를 해주었다. […]
2024-12-15

녹색극장 – 올리브나무사이로

زیر درختان زیتون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영화속의 영화를 찍는 영화. ‘올리브 나무 사이로’ 영화 이야기를 쓰겠다고 맘먹고 나서, 오늘은 하루종일 쉬지않고 이 영화 생각만 났다. 난 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작품을 꼭 봤으면 한다. 혹시나 영화 뽐뿌에 방해 될까봐 쓸데없는 쌉소리는 다른 글로 치웠다. 아 또 떨린다. 이란 영화는 역사와 전통 […]
2024-12-15

‘올리브 나무사이로’를 쓰다가 쓴 쌉소리

회사 꼬맹이들이랑 돼도않는 영화 이야기를 하다가, 동시 상영이라는 말을 처음들어본다는 눈치에, 친절히 설명해줬다. ‘야 임마, 그때는 마리야 하아. 자, 바바라 이따만치로 스크린이 겁~~나 컸데이. 그래서 스크린을 나눠가, 한쪽에는 액션영화, 한쪽에는 멜로영화 이렇게 동시에 같이 트는거 … 이기 이기 동시상영이다. 알겠나?’ ㅋㅋㅋㅋㅋ 한두번도 아닌데 또 속는다. 그들에게있어 상상속의 세기말은 그럴수도 있는, […]
2024-12-14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오늘 집회에 참여하신 분들 수고많으셨고 자랑스럽습니다!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가결 순간, 이마트에서 딸과 함께 만세 삼창을 했습니다. 정말 쪽팔렸습니다. “아씨 뭐하는거야” 속삭였습니다. ‘역사와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위해서!’ “개쪽팔려 아는척 하지마” 짧고 강렬한 쇼핑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창피하지 않기위해 창피했던 샘이죠 아하하하.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2024-12-12

Fade into you

어쩌구 저쩌구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Uh cheogu jeo cheo kuUh zhou ku jeo zho ku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O cho ku jo Cho ku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Uh cheogu jeo cheo kuUh zhou ku jeo zho ku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 으르르르르르르르르릉 크르르르르르릉 쿠이흐옹용흐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