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앱으로도 글을 올릴 수 있구나!
나의 18년지기 삼익기타~!!
한때, 헤드의 삼익로고가 쪽팔려 칼로 지워내려고 했으나 ㅎㅎ, 이젠 너무 정이 들었다.
여전히 사무실에서 iRig와 함께 내 옆을 지키고있다.
*94년 가을. 방황하고 공부나 진학 따위에 회의를 느끼던 시절. 미술학원 선생님과 싸우고 가출!
어머니께 딜! 전기기타를 사준다면 대학에가고 공부를 하겠다. 부모님을 끌고 낙원상가에서 겟!
(참 저렴했다 그치? ㅋㅋ어머니는 딜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