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대박
라디오헤드라니! 라디오헤드라니!!!
정말인가? 찾아봤다
http://radiohead.com/tourdates/27-07-12_29-07-12_jisan
아아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가 되겠다만…
입장권은 하루11만, 숙박? 차비? 시간은? 과연 좋겠어? 애들만 가지 않을까?
스매슁펌킨스 내한도 그것이 마지막이 될런지도 모른체 놓쳐버리고…
이번에도 씁쓸한 마음으로, 아 그냥 라디오헤드는 내 안에 있어 ㅇㅇ 이런식으로 달래고 그뿐이게 될 지도 모르겠다.
귀찮기도 하고, 함께갈 친구도 없고, 후아…
시간은 많이 남아있으니, 즐겁게 고민하도록 할까.. 얼리버드 예약은 2월14일
끙~~~
무작정 뛰어놀고 친구사귀고 마구 마셔버리고 소리질러버리고, 두눈으로 우상의 존재를 확인하고… 좋지 않아?
어머 씨발 가게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