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2일 – 2016년 8월 16일 작성
*이 글을 쓰고 몇년후 구입했으며, 멋진 친구였다. 하지만 결국 급전이 필요해서 올초에 팔아버렸다.
외국에 계신 우리 아버지, 깁쑤니의 싸운드가 거룩히 빛나시며
무이자 할부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싸비에서와 같이 오부리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우려먹을 후루꾸를 주시고
장비빨만 세우는 저희의 막귀와 막손을 용서하오니
저희 삑사리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게 하시어 모비우스와 올라가 배송되게 하시고
카드빚에서 구하소서.
아멘.
나무아미타불 아베마리아! 해냈다 이겨냈다 모비우스를 사지않았다. 할인막차가 자정을 넘겨 떠났으니 오토 해탈 시스템 ON! 이름처럼 뫼비우스스러운 이 연쇄할인마는 또 돌아오겠지마는 오늘은 나의 승리다. 분투해준 나에게 선물로 …사운드 데모 무한재생…ㅆㅂ 과연 벗어날수없는 무한의 띠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