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ing Up the Star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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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장이머우) 지아장커 처럼 대륙의 묵직함이나, 소비에트 문학같은 정신은 없다해도, 중국식 국수위에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올려 먹는 군침이 도는 영화 였다.
특히나 후반부 불꽃놀이 씬은 모든 빌드업이 이걸위해서 였구나 중국이라는 배경도 이때문인가 할정도로 감독의 시나리오의 짜임새가 너무 좋아 크게 웃어버렸다 이야 너무 잘 터트렸다. (슬픈내용임)
4세대 아이돌을 넘어 5세대 아이돌이 나온다고 한다. 필름같은 섬세한 카메라 정교한 컷 배우들의 명료한 연기 노스텔지어로 가득한 미장센….
감각을 쫒아 홀로 고민하며 길을 만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학원이니 학교 나아가 시스템이 정교한 씬과 감정선과 배우들을 앉혀줄것이다. 중국이든 일본이든 한국이든 이제 어디에서든 가능할것이다. 다만 그 베이스가 되는 국수는 아직까지 중국의 것이 가장 군침이 도는것은 어쩔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