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그림제목같겠지만 진짜 악몽을 꾸고 그걸 옮겨본다.
이런짓거리는 잠이 다 깬후에 보면 우스운일이겠지만 린치감독이 썼던 비법이라고했으니 적어보자
내가 무서워하는게 다 나왔더
고급스럼 다세대빌라인데 각층마다 뫂이와 발코니가 모두 다르개 갱겼다. 벽과 발ㅋㅎ니모두 정교하게 페인트로 그림이 그려졌는데 활용도가 없을것 같은 기다랗게 튀어나온 발ㅋㅎ니나 공중에 튀어나와 바닥면에 구림으루그려놓은것까지 모두 보여 무척 위험해버이는 건물이 눈에 띄었다 그중에 가장 안정적인 집을 골라 저 집애서 산다면 어떵까 상상을 했다 오렌지색 과 푸른빛이 섞인 복도 의 불빛으누세로로 긴 층계의 유리에 모두 투명하게 보였다. 그곳에 서있던나는 아까뷰토 그곳을 관찰하던 나를 처다본다.
카메라가 줌인하면서 그곳에 읶던나도 창밖 주차를 하고있던 나릉 바라본다. 그 집의 창밖하늘은 퍼머넌트블루 색상으로 그 집에 그려진 그림처럼 채도가 무척 높았다.
우리는 그곳에서 걸어서 어느 창고같은 커대한 붉은 벽돌의 건축물들을 지나 샛파랗게 새싹이 오른 거대한 공원같은 곳을 가로질러 지나갔다 그곳은 대학 캠퍼스같았는데 약 5층 높이의 포스터가 그려져있었다.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인상적인 그림있었다. 캠퍼스 건물들을 골목과 골목사이로 한참을 지나 좀더 보랏빛을 하늘이 가라앉고 노란색 구름들이 떠오를때 노란색 조묭의 어똔 횟집에 들어갔다. 수리는 서울에 왔다며 신나게 가게앞길에서 뱅글뱅글 뛰어다녔다. 대학캠퍼스를 지나왔는데 저학교에 대한 이야기는 부담이 될것같아 더 놀게 놔두었다. 차들이 제나가고 취객들이 지나갔지만 수리는 제자리를 3-5메터 지름으로 뱅글뱅글 뛰며 신나했다 노란색바닥에 보라색. 자동차와 수리의 역동적인 그림자가 섞이고 아슬아슬하게 위험린지 아름댜웃것인지 하는 그런 풍경을 만들어 냈더.
달이는 횟집 수족관 안에 물고기와 함께 엎어저 쉬고있다. 그 물고기들은 인스타애서 봤던 끝없이 횽탸가 바뀌는 혐오스런 AI 영상이었다. 그곳의 횟감들은 그 AI가 함성한 그림의ㅜㅁㄹ고기였다. 다리가 보였다가 눈이었다가 비늘이었다가 하면서 분홍색과 형광 초록샥이 ㅓㄴ갈아가며 미끄러운 표면에 색상이 비추었다. 물속에 있는것들이 아니었다. 모두 나를 처다보는것 같았다 무척 매스꺼웠음에도 달이 녀속은 아랑곧하지얺고 누워서 얼굴 한쪽이 ai가 되어버렸는대도 아랑곳하지앟고 누워만 있다. 달이 녀석도 횟감이 될까봐 주망으로 뛰어들어가 수족관 반대편 문을 열어 달이를 꺼냈다 . 탁탁 에이아이가 묻은 달이를 털어냐고 구석의 더로운 물을 손으로 포 몸을 닦아주었다. 사장의 눈치를 보며 수돗물꺼지들어 달이를 씻어주었다. 비릿한 냄새가 나는듯 아닌듯 더이상은 식사를 할 수 없옸다.
계산을 하려고보니 47900원이 나왔다. 와이프애게 뭘 이렇게 맘ㅎ이 먹었나했더니 내 기억에도 없는 메뉴들을 이야기한다. 1시간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결제를 하려고 했더니 수어개의ㅜ전단지를 들이 밀면서 이곳에 존화해서 할인코드를 입력해야 그가격이라고 한다. 한참을 비좁은 내 헨드폰 키보드를 누르려했는데, 술에 취한건지 잠에 취한건지 범호를 제대로 누를수가 없었다. 한참을 누르다 창밖을 보니 이미 모두 깜깜해진 하늘에 조명은 오렌지색 가로등들 쭌이었다. 이 횟집의 간판도 꺼진 모양이다ㅡ 조바심이 생기자 더 키보드가 눌리지ㅜ않았다. 사장에게 그냥 카드로 결제하자고 했도니 수수료가 70퍼센트라고 한다. 그걸 더 내여하냐 라고 햤더니 47900에 70퍼센트의 가격늘 더 내야한다고 한다. 아까까지는 낼만 했으나 도저히 용납더ㅣ지 않는 가격이었다. 하지만 키패드의 숫자는 도저히 제대로 입력되지 않았다 걔속 입룍이 틀렸다. 와이프에게 카드 한도가 없으니 어딘가 돈을 빌려서 결제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아것가지고 몇시간을 헤맨거냐며 그사이 결제를 해버렸는지 휙 나가서 없어졌다.
가계 시걔를 보니 이미 11시가 넘었다.신발을 찾으러 갔더니 수없이 많은 운동화며 슬리퍼들이 즐비랬건만 내 신발을 없었다. 분명히 늘 신던 운동화였는대 없어졌다 10년은 신었던 신발인데… 두리번 거리다 또더시 창밖을 보니 대리운전기사와 탹시기사가 건너푠길가에서 이여기를 나누고있다. 그러고 보니 종업원이 매밀던 쿠폰찌라시밑에는 대리기사니 하는 짧은 광고 문구가 보였돈곳 같다. 속으로 생각랬다.’ 와 이렇게 바가지에 신발도 못찾게 만드오서 시간을 끄는건가’ 이유는 알수없었지만 외국인 청년을 비롯한 가게 종업원들과 사장은 밤늦게까지 신발을 찾던 마지막 손님인 나를 귀찮은 내색없이 또한 열심히는 아닌 상태로 거들어 주웠다. 찾아볼수록 신발의 개수는 줄어들었다. 하는수없이 비싼 신발은 눈치가버여 갈색 플라스틱 슬리퍼 하나를 신고 가게를 나왔다. 아까 이것저것 도와쥬던 종업원과 사장이 길거리 멘트홀뚜껑을 열어 신발들을 버리고 있었다. 엇 하고 소리지르며 더가서니 사장은 처다보지도 않고 신발을 찾아보자며 종업원과 함께 멘홀 아래로 내료갔다. 따라 가면 안됄곳 같아 거ㅣㄴ찮습니다. 라고 들릴듯말듯 인사를 하고 주치된 곳을 찾으러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고보니 가족이 모두 사러지고 나혼자만 남았다
내 전화는 끊겨있다는 사실을 그때 알았다 연락할수가 없었고 바보같이 그 둘은 내연락을 기다리며 나를 원망 하고았을거다. 아마도 차로 돌아갔겠지.
나는 기억속의 왔던길로 되돌아갔다. 컴컴한 길을 기나가니 아까왔던 대학 캠퍼스는 환한 조명에 아까보다 더 선명한 축제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인파는 더 많았으며 지나가던길 에 보았던 인상적인 포스터는 축제에 관련한 포스터였나보다. 무척 눈에띄었기때문에 제대로 찾아온것이라는 확신이 들게 했다. 이제 반정도 남았다. 골목을 지나 우회전을 했으나 예상했던 풍경이 아닌 500미터정도의 잔디밭이 평평하데 펼쳐저있고 그끝에는 고가교와 지하철역이 임ㅅ는득했다. 하지만 왔던 길은 아니다. 머리속의 나침반이 사라졌다는 걸 알아챘다. 서울의 하늘애서 웨이브더 어스의 home sick이 위에서 아래로 쏟아졌다. 사방애서, 그리고 건물과 건축물들이 반사하는 에코가 원곡보다 더 공간감을 더 극적으로 만들고 있었다.
사방이 빙글빙글 도는것 같았다. 어느 길모퉁이를 돌아도 점점점 아는곳과 멀어지고 있었다. 전화를 켜고 00500이라는 번호를 눌렀다. 무언가 경찰이나소방이아닌 더움센터 같은건가보다
살려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점에서 깨었다.
글을 다쓰니 잠에서 조금 깬거같ㄷ다.
내가 두려워하고 싫어하고 무서워하는것이 모두 나왔다.
잃어버리는것, 고립, 서울, 방향감각 상실, AI, 대락캠퍼스…
그래도 약 10년만의 기억하는 악몽이네. 반갑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