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4 선택압. 경계가 흐릿하며 무엇이든 섞이고 옳던것이 모두 틀리거나, 정형화된 사고의 기반이 무너지는것이 변화다. 나무가 아닌 진흙탕 삼각주가 더 적절한 표현이었다니! 무의식이 의식보다 빠름을 증명한것이 젤로 멋진, 닐스보어 “I go into the Upanishads to ask questions.” 그래. 지평이 넓어지는 기쁨이란, 당신들이 남겨준 위대한 선물입니다. 오늘 그리고 내일의 나에게서 그대들의 진흙이 묻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