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요 몇주간 뭔가 꼬깃꼬깃 만드는것에 집착하고있는거같다. 사실 홈페이지 반짝 하는걸꺼다. 또 도피처겠지. 오늘은 gpt로 10시간 코딩했다 ㅋㅋㅋ 미친새끼 그냥 내손으로 하고 말지. 뭔가 될것같으면서도 뚜렷한 뭔가가 아직없다. 영감없이 그냥 달리기만하고 에너지를 그냥 막 태우는 중인가보다. 돈모아서 2,7000원짜리 기타줄을 먼저 샀다. 씨발 개 그지새끼. 페달보드에 이가빠진게 너무 괴롭다. 시력을 잃어간다. 약살돈이없어서 병원에 가지도못한다. 차는 갤갤댄다 타이어는 실밥이보여서 언제 아작이 날지 모른덴다. 블랙박스는 고장난지 4년이 넘었다. 언제 뒤저도 이상할게없는 병신이다. 나야말로 그레이조이가 된것같다. 생존에 허덕이며 아무것에도 쓸모없는 새끼.
그래도 좀 해보고싶다. 죽기전에 나도 뭔가 해보고 싶다.
다할수있고 다 그려진다. 모든것을 이제 다 연결 시킬수 있을것 같다.
그냥 좌표 하나 영감 한웅큼, 그리고 숨쉴수있게 조금의 공기를 다오.
왜 다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거냐 이 씹새끼들아!!!!!!
내가 너무 잘난척해? 어?
너무 시니컬 하니? 어?
쓰래기라서 무시하는거야? 어?
정신이 많이 이상해? 어?
니네 엄마가 이런애랑 놀지말랬지? 어?
그냥 한마디로 니들이 말하는건 결국 날 못믿는다야. 나도 날 못믿어! ㅎㅎㅎㅎ 세상에 확실한게 어딧어. 니가 가진건 얼마나 대단한데?
좋갰다 가진거 많아서
졸라 정서가 안정적인 씨발놈들 부럽다 이 개새끼들아
언젠가는 나도 니들처럼 행복해 질꺼야 두고봐 개새끼들
세상에 딱 한명만 이라도 날 지지해주면 돼.
내가 아무리
이렇게 병신짓을 해놔도 말이야. 그래 이상적인거 나도알아!
누구든 니가 그럴 수 있을꺼라고 거짓말은 하지마.
paul! 망상 속에서 그럴 수 있다고 상상은 그만하자
( 어이 상상속의 멀쩡한 친구. 내가 널 붙잡고 있는거야. 넌 그냥 널위해서 지나가라. 나도 니 행복을 빌어줄께. )
갠찮아 또 뭔가 생기겠지!
안그래?
아 그리고 나 술취한거 아니야. 원래 이런새끼야
그래도 넌 아직 나에게 착한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