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rcoal on Paper, 21 x 29.7 cm.
인스타엔 쫄려서 쌉소리를 못 쓰지만 왜 여기선 그동안 안했지? ㅋ
우리 달님이. 코카스파니엘 8짤. 무지성체로서 먹을것이 아니더라도, 유사먹을것 같은 느낌의 기분만 0.001 감지되도 초당 10ml의 초고점성 침이 방출되는 시스템 탑재.
목탄연필 처음써봄. 반함. 개좋은 도구다. 면과 어두운묘사 가 뚝딱 가능한 재료. 시간도 30분정도면 이정도 그려지는거같어. 길어지면 공기중에 휘발되어서 빨리 그려야함 점차 톤이 날라간다. 시간시간시간. 와 시간의 압박을 받는 미디움!!! 크얗랴하 딱 좋아. 난 목탄에 큰 오해를 하고 있었나바. 오앙 완전 색연필과는 완전 남남북녀 정반대 포지션! 어두운톤 표현는 치트키급.
아 이제 물러날곳이 없다. 다음은 오일 파아아아스텔!
귀찮아아아아ㅏ 어쩔수없이 존나 번거로운 재료라는건 극복해야대 씨익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