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설명하는 글을 링크로 첨부한다.
교과서로 써도 되겠다.
대중의 불안으로 콘텐츠를 만든다는 부분 개 공감한다. 대중문화는 물론 교육, sns 이딴거 다 뿌리없이 떠도는 해파리들에게 잘 먹히는 욕망의 덫, 공포라는 투망에 걸리게 만드는 매커니즘으로 작동된다.
하지만 뭐 나라고 다를것이 있는가. 그저 마법처럼 넋놓고 어느곳이든 날 대려다주는 영화. 나 혼자 마음속으로 (하하) 세상끝까지 닿을 꿈을 꾸게 하는 영화. 뭐 그런걸 적어 보고싶었다 이말이다
신기하다. 어떤 사람들, 아니 특별한 재능의? 감성의? 누군가의 그 단순한 문장에 압도 되어 그 감정의 파도에 저 멀리 떠내려가 버렸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리운 문장이고 분위기였다.
알고 싶다. 그 찰라의 노란색 초딩같은 풀파워 에너지 같은건 무엇이냔 말이다. 천재 글쓴이는 냅다 그냥 써도 읽는 사람은 슬로우 모션으로 3번 맞는 기분이라구!
아… 암튼 읽아 보시라